[919기후정의행진 x 한겨레] 지구를 불태우는 폭주를 멈춰라 ①
김현정 | ‘용인 반도체국가산단 재검토와 초고압 송전탑 반대 경기행동’ 집행위원장
정부가 지난 6월29일 발표한 반도체, 피지컬 인공지능(AI), 데이터센터 중심의 ‘3대 메가프로젝트’가 본격화되면 더 많은 전력과 물이 필요하고, 그 부담은 발전소와 송전선로, 취수시설이 들어서는 지역으로 떠넘겨질 수밖에 없다.
‘어디에서 더 공급할 것인가’가 아니라 ‘정말 이만큼 필요한가’를 먼저 물어야 한다. ‘어디에서 전기를 가져올 것인가’가 아니라 ‘전력을 많이 필요로하는 산업을 어디에, 어떤 규모로 배치할 것인가’를 고민해야 한다.
지역의 물과 에너지, 생태계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산업의 규모와 입지를 결정해야 한다. 이것이 우리가 말하는 지산지소의 에너지 전환이다.
🔗 칼럼 전문 보기
https://www.hani.co.kr/arti/opinion/because/1273663.html

[919기후정의행진 x 한겨레] 지구를 불태우는 폭주를 멈춰라 ①
김현정 | ‘용인 반도체국가산단 재검토와 초고압 송전탑 반대 경기행동’ 집행위원장
정부가 지난 6월29일 발표한 반도체, 피지컬 인공지능(AI), 데이터센터 중심의 ‘3대 메가프로젝트’가 본격화되면 더 많은 전력과 물이 필요하고, 그 부담은 발전소와 송전선로, 취수시설이 들어서는 지역으로 떠넘겨질 수밖에 없다.
‘어디에서 더 공급할 것인가’가 아니라 ‘정말 이만큼 필요한가’를 먼저 물어야 한다. ‘어디에서 전기를 가져올 것인가’가 아니라 ‘전력을 많이 필요로하는 산업을 어디에, 어떤 규모로 배치할 것인가’를 고민해야 한다.
지역의 물과 에너지, 생태계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산업의 규모와 입지를 결정해야 한다. 이것이 우리가 말하는 지산지소의 에너지 전환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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