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더 커지는 사회적 힘! 923 기후정의행진에 함께하는 각계각층 연대 메시지 #1~4 / 조천호(대기과학자), 김진숙(한진중공업 복직노동자), 문소리(배우), 김순남(가족구성권연구소 소장)>

<더 커지는 사회적 힘! 923 기후정의행진에 함께하는 각계각층 연대 메시지 #1~4 / 조천호(대기과학자), 김진숙(한진중공업 복직노동자), 문소리(배우), 김순남(가족구성권연구소 소장)>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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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다수의 공익보다는 소수의 이익을 우선하는 정치경제 체계에서는 기후위기를 안다고 해도 그 위험을 피할 수 없습니다. 지구는 소수의 과잉된 욕망을 채워줄 수 없기 때문입니다. 결국 이 욕망이 지구환경과 우리 공동체를 무너뜨립니다.

지속할 수 있는 지구와 정의로운 새 세상을 함께 만드는 것이 기후위기 시대의 희망입니다.”


-조천호(대기과학자)


“2022년 8월 8일 서울 신림동에서 여성노동자가 자신이 살던 집에서 장애인 언니와 어린 딸과 함께 수장됐다.

폭우가 일상이 된 지구. 위기를 넘는 우리의 힘이 필요할 때!”


-김진숙(한진중공업 복직노동자)


“우리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나요? 기후위기, 우리 모두의 아픔입니다.”


-문소리(배우)


“성장과 발전 중심의 사회를 거부합니다. 기후정의, 서로를 돌보고 공존할 수 있는 사회를 위한 전진입니다.”


-김순남(가족구성권연구소 소장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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